매듭법_보우라인(BOWLINE)
보우라인(BOWLINE)
로프 작업을 하다보면 쓰여지는 매듭법은 몇 가지 수가 안된다.
이 몇가지 중에 비너를 사용안하고 매듭짓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 몇가지 중에 비너를 사용안하고 매듭짓는 방법 중 하나이다.
이 매듭의 특징은 한번 매듭이 지어진 상태에서 아래로 내린 로프에 무게가 실리면 절대 위에서 풀 수 없는 것이다.
주로 파이프나, 기둥에 사용된다.
카라비너-고 N 7(GO N 7)
GO P15 타원형 스틸 연결고리
• 각 축 별로 다른 높은 파괴강도
• 렌치로 닫을 때에는 반영구적 앵커고리가 됨
• 최대하중 : 25kN
• 각 축 별로 다른 높은 파괴강도
• 렌치로 닫을 때에는 반영구적 앵커고리가 됨
• 최대하중 : 25kN
• 중량 : 60g
카라비너-델타 N 8MM바(DELTA N 8MM)
강철로 되어 있으며, 최대 하중 25kN을 견딜 수 있다.
위에 보면, 검정색 플라스틱 바를 떼어내면 강철 연결고리를 열 수 있는데, 원하는 지점에 넣고서 렌치로 잠그면 반영구적인 확보고리가 된다.
삼각형처럼 생긴 이 델타 n 바의 사용은 주로 산업용 하네스 사용시 하강기를 두개 사용하게 되는데, 하강기 하나당 포인트를 다르게 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예를 들면, D 바에는 페츨 오픈링을 연결하여 하강기를 체결하고, D바가 연결되어있는 하네스 연결부분에 이 델타 n바를 연결하고 페츨 오픈링 또는 트랑고 레펠링 연결 후 하강기를 연결한다.
헬멧-비지르 쉐도우(VIZIR SHADOW)
태양차단 페츨사의 산업보안경 - 비지르 쉐도우
지난달 송파 동남권물류단지 천정에 드릴질을 하면서 참 위험한 경험을 했어요.
바로 강판 파편이 눈에 곧바로 튀어서 눈에서 눈물이 났는데요, 제가 안경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파편은 안경을 너머서 제 눈으로 들어왔었죠. 항상 작업현장에 맞춰서 개인보호장비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를 잘 챙겨야 하는데, 못 챙긴 제 잘못이었죠. 그래서 다음날 바로 이 비지르를 질렀답니다. 원래는 투명한 색의 비지르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재고가 없다는 이유로 팀장님은 이것을 대신 주문해주셨죠.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ㅎㅎㅎ
뭐 거의 야외작업을 하기때문에 선글라스 대신 이것을 착용하면 햇빛 차단도 2.5등급의 효과를 낸다고 하군요. 제 헬멧인 알베오 벤트에 호환이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더욱더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다만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것은 페츨사의 헤드랜턴인 PIXAR 제품을 착용했을시 보안경을 위로 못올리지 않을까하는 점인데요. 이것은 제가 바로 테스트를 해보고 후기를 남겨 드리겠습니다.
VIZIR SHADOW VERTEX 및 ALVEO 헬멧용 엷은 색상의 안면 보호 장비
특별 제작된 삽입구가 있어 헬멧에 부착이 용이하며 헬멧 위쪽으로 올리고 내리기 편리하다. 스크래치 및 김서림 방지 처리된 제품이다. 2.5등급의 태양 보호 필터가 눈을 보호해준다. (중량 : 65g)
• 기능적 특성은 VIZIR와 동일
• 2.5 등급의 태양 보호 필터는 눈을 보호
• 추가 인증서: CE EN 172, 5-2.5
헬멧-알베오 벤트(ALVEO VENT)
개인 PPE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헬멧.
헬멧의 종류에 따라 기능이 참 다양하다.
그중에서 내가 사용중인 알베오 벤트.
일단 참 가볍다. 가볍고, 시원하다. 겨울엔 춥다. 하지만 알베오 베스트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추운지 모르겠다.
자회사 제품인 안면보호대 VIZIR 탈부착을 위한 홈이 파여져있다.
또한 자회사 제품인 헤드램프 PIXAR 를 위한 홈이 정면에 파여있다.
청각 보호대를 위한 홈이 측면에 파여있다.
안면보호대 VIZIR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야간작업이 가끔씩 있는 관계로 PIXAR를 사용해봤는데, 참 간편하고 유용하다.
그리고 헬멧에 보면 4개의 검은색 클립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신축성 헤어밴드를 사용하는 헤드램프를 위한 클립이다. 밑에서 위로 이 헤어밴드를 부착하면 쉽사리 헤드램프가 떨어지지 않는다.
크기는 원사이즈로 나오지만 좌우에 있는 센터핏조절시스템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겨울에 두꺼운 모자를 쓰고 크기 조절이 가능해 유용하다.
추락시 헬멧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선 턱끈이 확실히 체결되어있어야하는데, 이 헬멧의 경우 턱 끈에만 50daN 이상의 인장강도를 갖고 있다. 50Kg 이상으로 당겼을때 끈어질 위험성이 있으니, 무리하게 실험한다고 잡아당기진 말아야겠다. 물론, 페츨은 A/S가 가능하다. 턱 끈에 이상이 있을시, 페츨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헬멧의 종류에 따라 기능이 참 다양하다.
그중에서 내가 사용중인 알베오 벤트.
일단 참 가볍다. 가볍고, 시원하다. 겨울엔 춥다. 하지만 알베오 베스트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추운지 모르겠다.
자회사 제품인 안면보호대 VIZIR 탈부착을 위한 홈이 파여져있다.
또한 자회사 제품인 헤드램프 PIXAR 를 위한 홈이 정면에 파여있다.
청각 보호대를 위한 홈이 측면에 파여있다.
안면보호대 VIZIR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야간작업이 가끔씩 있는 관계로 PIXAR를 사용해봤는데, 참 간편하고 유용하다.
그리고 헬멧에 보면 4개의 검은색 클립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신축성 헤어밴드를 사용하는 헤드램프를 위한 클립이다. 밑에서 위로 이 헤어밴드를 부착하면 쉽사리 헤드램프가 떨어지지 않는다.
크기는 원사이즈로 나오지만 좌우에 있는 센터핏조절시스템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겨울에 두꺼운 모자를 쓰고 크기 조절이 가능해 유용하다.
추락시 헬멧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선 턱끈이 확실히 체결되어있어야하는데, 이 헬멧의 경우 턱 끈에만 50daN 이상의 인장강도를 갖고 있다. 50Kg 이상으로 당겼을때 끈어질 위험성이 있으니, 무리하게 실험한다고 잡아당기진 말아야겠다. 물론, 페츨은 A/S가 가능하다. 턱 끈에 이상이 있을시, 페츨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고공로프시공_단양 야립간판 교체작업
로프작업_단양 야립간판 원단교체 작업
원단사이즈 10M*10M
시공장비 - 원단컷팅기, 클램프훅, 클램프, 16V보쉬임팩드릴(육각비트,십자비트), 철사, 칼.
로프장비 - 자일, 헬멧, 하네스, 리그, 베이직, 로프보호패드, 션트, 크롤, 풋테입
날씨가 시작부터 꾸리꾸리하다.. 내일 오후부터 엄청난 눈?이 쏟아질것이라는 기상예보이다.
이번 작업은 상하단 비조명 원단 중 아래쪽 원단만 제거해서 교체하는 작업이다.
그리고 하단 원단 바로 밑에 외부 조명이 있어서 원단 및 장비를 올리기가 까다롭다.
우선 안전하게 리깅부터 완료! 쓸림현상을 대비해 패드도 깔아주고.
작업을 편하게 하기위해 구간을 나눠서 리깅완료!
원래 있던 원단을 컷팅기로 편리하게 제거하고~
오전에 원단 제거를 마무리하고 오후부터는 새로운 원단으로 시공에 들어간다.
새 원단은 기존원단과 마찬가지로 비조명용 원단!
원단의 무게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로프맨 4명이 고정식도르래인 PROTEXTION 2개를 사용해서 올렸다. 상당히 무겁다.
원단 위 아래로는 저렇게 고정된 조명들이 있어서 좌우로 펼치는데도 상당한 애를 먹었다..
까다로운 조건...
안좋은 조건 속에서도 시간 맞춰 작업을 완료한 팀원분들 !
수고하셨어요 ^_^
특수로프작업 전문
사인물 - 대형현수막/ 대형간판/ 경관조명/ 빌보드/ 야립간판/ 외벽 실사래핑/ 윈치작업
시설물관리 - 건물외벽 실리콘작업/ 구조물설치/ 외벽 청소/ 엘레베이터 내부/ 덕트 청소 /케이블 정리
플랜트 및 교량 - 페인트/ 용접/ 비파괴검사/ 고압세척/ 볼트토크/ 중랑물 설치/ 케이블 설치/ 용접
*대여비용이 비싼 기존의 크레인, 스카이, 곤돌라가 접근할 수 없는 곳의 작업
*족장 설치 및 철거로 인한 이중 비용 절감 효과
*빠른 접근 및 작업으로 공정시간 단축 효과
*국제산업로프자격증 보유 (IRATA Lv2)
문의전화 010-8701-3255
E-mail lightofhana@gmail.com
E-mail lightofhana@gmail.com
세계최연소 여성 로프엑세스 전문가 탄생
세계 최연소 여성로프전문가가 영국 Great Moulton에서 2011년 9월 탄생한 소식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외국에서는 수많은 여성 로프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 활동분야도 청소, 페인트, 실리콘보수, 간판, 비파괴검사, 빌딩보수 등등 다양한 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로프맨이 위험하고 힘든 직업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여성로프전문가가 전무한 것 같습니다.
정말 이 소녀처럼 야외활동,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는 여성분이 IRATA 자격증 취득을 통한 체계적인 로프엑세스 기술을 배운다면 정말 메리트가 있는 직업일텐데요.
저도 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가 이 소녀처럼 책상에 앉아서 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야외활동을 좋아하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좋아해서 였어요.
선천적으로 활동적인 것과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실내 사무실에서 머리를 쓴다면 참 힘들겠죠?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늦기전에 새로운 분야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어서 많은 여성로프전문가가 탄생하면 좋겠습니다@@@
Great Moulton girl has sky high ambitions
ASK most teenage girls what they would like to do as a career and it is unlikely Industrial Rope Access Technician, which involves abseiling down high rise buildings, would feature prominently.
However, fearless Great Moulton girl Billie-Jo Mills is taking such a lofty ambition in her stride and has become possibly the youngest girl in the world to qualify for the job on the day of her 18th birthday- the youngest a person can become a rope technician.
Such was the speed of her success she completed all of her training in the week leading up to her birthday on Friday, when she passed her International Rope Access Trade Association (IRATA) level 1 assessment at her training base on Great Yarmouth’s Gapton Hall industrial estate.
Her assessment, which consisted of a written exam and practical work, lasted three hours and involved Billie-Jo having to rescue a simulated unconscious “casualty.”
Now the sky is literally the limit for the former Long Stratton High School pupil, who will use her abseiling skills to do cleaning and maintenance work on everything from London skyscrapers and wind turbines for her employer Sky High Rope Access.
Her first job will be cleaning windows in the tall apartments opposite Norwich City Football Club.
But she admitted her choice of career looked as distant as the tops of the buildings she will be scaling when she left school, as she suffered from a lack of confidence due to bullying she experienced.
However, she has since turned her life around and is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with renewed vigour.
She said: “I wanted to become a rope technician because I did not want to be stuck in an office job. I am quite a sporty, outdoors kind of person and I liked the idea of doing a hands-on job.”
But she is no stranger to danger and outdoor adventure as she regularly takes part in gorge walking and climbing trips in Northumberland with her family, including her stepfather Simon Castello, mother Sonya French, 40 and sister Charlie, 15.
So the thought of being suspended on a harness 100ft above the ground holds no fears for Billie-Jo, who has been working in Norwich-based Sky High Rope Access’ office for a couple of years.
“It is quite nice to see the scenery. When you look down everyone always seems really small. I always get to visit other towns and cities like Manchester and get to see everything those places have to offer,” she added.
As part of her training she learned how to handle the ropes and make secure knots and she is hoping to take the next step up and qualify for IRATA level 2, which will involve her learning how to transfer from rope to rope to rescue colleagues in trouble.
If she passes this level, she can then progress to level 3 to train in a supervisory role.
출처 - http://www.edp24.co.uk/news/great_moulton_girl_has_sky_high_ambitions_1_1071698
서울 광화문 D타워 실내투광등설치 작업
서울 광화문 D타워 실내투광등설치 작업
시공장비 - 30W LED 등기구 10개, 확보용 자일, 18V 함마드릴(5.5MM 함마기리), 5.5MM 칼부럭, 망치, 2.5sq x 3C 전선, 18V 임팩드릴(십자비트), 피스, 플렉시블, 쪽가위, 새들, 8각복스, 니퍼, 검정테이프
내일부터 엄청나게 추워진다는 일기예보가 있다.
앞으로 5일간 이 D타워 옥상에서 등기구 보수작업을 해야하는데, 추운 날씨속에서 팀원들과 함께 고생할 생각을 해본다.
오늘은 팀장님, 민규형님과 서울 광화문에 있는 D타워(대림산업에서 만들어서 D타워라고 이름졌나보다)에서 엘레베이터 바로 옆 투광기를 설치를 했다.
원래 다른 업체에서 해야할 일인데 그쪽 일정이 안맞아 우리팀이 대신해서 시공을 하게됐다.
5개의 엘레베이터가 나란히 있는데, 그곳 바로 옆 공간에 투광등을 설치해 유리벽을 가운데 두고 바깥과, 엘레베이터에 탄사람들이 보이도록 하려는 것@@@
24층 높이의 신축 건물이라서 그런지 엘레베이터의 속도도 장난이 아니었다.
안전을 위해서 안전로프도 설치하고!
건물 시공시 이미 배선은 완료된 상태라, 엘레베이터를 기준으로 가운데에 30W LED 투광등을 두개씩 설치하는 작업이다. 내부용 2.5sq 3C 케이블로 결선을 하고 깔끔하게 보이도록 복스와 플렉시블을 설치 후 마무리.
주말이라 전기설계담당자가 그 자리에 없어 불이 들어오는 것을 바로 확인을 못했다.
하지만 옥상 경관조명보수 작업 예정이 있었기 때문에 주중에 확인하면 되겠다.
p.s) 주중에 확인해보니 맨 끝쪽 투광등 셋트가 안들어왔단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전기설계담당자가 그쪽 전기 연결 스위치를 제대로 작동시키지 않았던것.
이렇게 무언가를 설치하고 보수하는 일은 참 뿌듯한 것 같다.
로프 리깅 후 하강시 반드시 확인해야할 사항!!
범위가 큰 작업환경에서 여러명이 팀을 이뤄 작업을 하는데에는 많은 위험요소들이 있다.
내가 리깅하지 않은 로프를 탈 때.
누군가 잠깐의 확보용으로 리깅을 했을 때.
특히 내가 리깅을 하지 않은 로프를 탈 때에는
반드시 팀원에게 부탁하여 제대로 리깅이 되었는지 1차로 확인하고
2차로 하강기를 체결 후 무게를 실어 리깅상태를 확인하여야한다.
현장에는 무수히 많은 위험요소들이 존재하지만 로프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깅상태 확인이 아닐까?
IRATA 로그북 사인
Q. 만약 당신이 IRATA 로프엑세스 자격이 아닌 회사에서 근 무한다면,
당신의 IRATA 로그북에 사인을 받을 수 있을까?
A. 받을 수 있다.
현장 담당자의 이름, 회사에서의 직위, 모든 국가/지역번호를 포함한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채워넣으면 유효하다.
하지만, 이사람들에게 연락을 해 확인을 확실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다음은 캐나다 로프엑세스 협회에 어떤이가 문의한 내용에대한 답변글이다.
Logbooks
“Folks there seems to be some confusion surrounding who can sign your logbook so here is something I wrote recently to an email I received;
If you are working for a non-IRATA rope access company performing industrial rope access(not any other method of working at height) then you can get your log book signed off by the person in charge of the work, usually the senior supervisor or manager. The details they must provide are as follows;
Full Name
Position in the company
Phone number including all dialing codes
Email address
Position in the company
Phone number including all dialing codes
Email address
You have already noted the name of the company in the log book.
It is your responsibility to ensure that these details are collected correctly as these people can be contacted to confirm the hours logged are correct.
Basically you need to get the details of the person you ultimately report to.
If any o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drop me a line.”
Connor Turley
Regional Advisory Committee – North American Chairman
Regional Advisory Committee – North American Chai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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