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강기-티블락(TIBLOCIP)



등강기-크롤(CROLL)



등강기-베이직(BASIC)

컴팩트한 다목적 등강기

베이직은 로프 등강 시 탁월한 그립을 보장하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등강기이다. 하단 부착 구멍을 넓게 설계하여 랜야드 및 발고리를 위해 카라비너를 부착하기에 충분하다.


■ 상세 설명
   • 그립이 우수한 컴팩트한 등강기
   • 고정 라인상에서 로프 등강시 또는 운반 시스템 상에서 진행 제동 장비로 사용
   • 자체 클리닝 홈이 있는 톱니형 캠은 어떤 환경에서도 등강기의 성능을 최적화 함 (얼어있거나 더러운 로프상에서의 진행)
   • 스테인레스 스틸 캠으로 제작하여 부식에 대한 내구성 강화
   • 하단 부착 구멍을 넓게 설계하여2개의 카라비너를 걸기에도 충분함 (랜야드 및 발고리)
   • 로프 가이드를 위한 상단 연결 구멍

■ 로프 호환 : 직경이 8 - 11 mm인 싱글로프
■ 중량 : 90g

■ 재료(재질) : 프레임 - 알루미늄, 캠 - 스테인레스 스틸, 방아쇠 - 나일론

■ 인증 : CE EN 567, UIAA




등강기-팬틴(PANTIN)

PANTIN - LEFT FOOT


발 등강기 - 왼쪽크롤, 어센션, 베이직 등강기와 함께 사용하며 몸을 반듯이 선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로프 등강 시 더욱 효율적이고 덜 피로하도록 돕는다. 컴팩트한 형태 및 스트랩의 내구성이 우수하여 발에 부착된 발에 부착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준다. 팬틴은 오른쪽 및 왼쪽 버전으로 제공된다.



■ 상세 설명
   • 더욱 효율적이며 피로감을 덜 느끼며 로프 등강을 할 수 있도록 제작
   • 캠은 최초 몇 미터에서도 장비를 통해 로프의 통과를 원활하게 함
   • 자체 클리닝 홈이 있는 톱니형 캠은 어떤 환경에서도 등강기의 성능을 최적화 함 (얼어있거나 더러운 로프상에서의 진행)
   • 스테인레스 스틸 캠으로 제작하여 부식에 대한 내구성 강화
   •  메커니즘이 등강기의 바디에 완전히 통합되어 있어 로프가 걸리는 것을 방지
   • 발을 가볍게 뒤로 움직임으로써 로프가 풀림
   • 스트랩은 마모 저항성이 우수한 100% 다이니마로 제작
   • 더블백 버클을 사용하여 조절이 용이
   • 2가지 버전 : 오른쪽 (노란색), 왼쪽 (검정색)

■ 로프 호환 : 직경이 8 - 13 mm인 싱글로프
■ 중량 : 80g

■ 재료(재질) : 프레임 - 알루미늄, 캠 - 스테인레스 스틸, 스트랩 - 나일론, 다이니마

■ 인증서: 팬틴은 PPE (개인보호장비)가 아님






로프 내리기 & 로프 올리기 & 로프 사리기

로프내리기


여러분! 자일로프에도 상단, 하단이 있단걸 아시나요?


자일로프를 상.하단 구분없이 타다보면 자일이 중간에 뭉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꼭 상단/하단을 구분해서 내려야합니다.

작업하다보면 내 로프만이 아니라 팀원들의 로프도 타게 되는데요. 이때도 꼭 위.아래를 구분해서 타야지 팀원의 소중한 로프에 손상이 가지 않겠죠??


로프올리기


작업을 하다보면 100m, 200m 길이의 로프를 내리기 일수인데요, 길이가 짧은 로프는 그렇다쳐도 이렇게 100,200m 길이의 로프를 올리는 것은 상당한 무게기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는 바로 줌마! 어센션입니다.



이 어센션은 등강할 때 사용되는 장비인데요, 길이가 긴 로프를 올릴 때도 사용됩니다.


로프사리기


로프를 사리는 것은 로프맨의 기본중에 기본인데요.
유튜브에 올라온 방법을 한번 배워볼까요?




저는 이분이 쓰는 방법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쓰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_^
그럼!

고공로프시공_횡성 야립 간판 원단교체

로프작업_횡성 야립간판 원단교체



야립간판사이즈 
전면 큰것 가로9m*세로12m
측면 작은것 가로2.1m*세로12m


시공장비
원단컷팅기, 클램프훅, 클램프, 16V 임팩드릴(육각비트, 십자비트), 원단조임집게, 철사, 칼, 육각피스, 피스   

로프장비
헬멧, 하네스, 리그(하강기), 베이직(하강기), 로프보호패드, 자일, 션트(확보장비),  크롤(등강기), 풋테잎



오늘 작업은 기존에 있던 야립간판을 제거하고 새걸로 교체하는 작업.






변경전

맨 처음 기존에 클램프를 덮고 있던 상하 좌우의 프레임을 제거하고 팀장님이 자작하신 야립원단컷팅기로 기존의 야립간판을 3등분 제거한다.



이 야립용 현수막이 생각보다 엄청?무겁기 때문에 이렇게 자르지 않으면 나중에 정리할때 고생한다!



이제 조여있는 클램프들도 제거해야하는데, 이것도 제거할때 밑에 사람이 없는 지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떨어트려야한다. 

이렇게 기존에 있던 야립현수막 제거작업이 끝나면. 

새 야립현수막을 올려야하는데, 멀리서 이 무거운 놈을 엎고 차에서 이곳까지 우리 실장님 정말 대단하시다...


이것을 끌어 올리기 위해선 철사와 클램프를 4군데에 연결을 해야하는데, 각각의 위치또한 클램프 1개만 연결을 하면 현수막이 찢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4~5개의 클램프와 연결해준다.


위에서 자일을 내려 철사와 연결하면 준비 끝!

자일에 줌마를 연결해서 4명이 끌어올리는데도 상당히 버거운 무게이다. 그래도 모두가 다 함께 힘을 합쳐 올리니 가능한 일! ^_^



이제 위쪽 클램프 부터 육각을 사용해서 절반정도 조여놓고 왼 쪽도 이미 연결된 클램프를 지지대에 걸친 뒤 절반정도 조여놓으면 나머지 연결이 안된 오른쪽과 아래쪽은 하나하나 클램프를 설치해야한다. 



현수막이 울으면 안되니 전문기술을 갖은 우리 로프맨들이 기술력으로 바짝당겨 시공을 하면 빳빳한 현수막이 탄생 ~

마지막 클램프까지 설치를 하고 마지막으로 클램프 덮게도 피스를 박아 고정시켜주면 끝!



전면은 오전중에 마무리!

오전에는 불지 않던 바람이 오후가 되니 심하게 불기 시작한다.

그래도 최대한 안전에 신경써서 작업에 임한다.



오전에 했던 전면 야립과는 다르게 좌측에 있는 야립은 클램프가 아니라 피스 고정식 간판이다.

기존에 있던 간판을 제거하고 새로 붙일 간판을 조금씩 조금씩 시공하기 시작한다. 

클램프 사용 간판보다 더 쉽게 우는 이 간판을 시공하기 위해서 사용된 우리팀의 자작 장비 원단조임집게! 이 장비만 있으면 어떠한 야립도 울지 않게끔 시공이 가능하다.

집게로 우는 야립을 쫙 펴준 후 피스를 하나씩 박아준다.



베테랑 팀장님과 실장님의 실력이 빛을 발휘한다. 

팀원들의 콤비가 잘 맞아서 인지 다행히 어두워지기전에 시공이 끝났다.



특수로프작업 전문
사인물 - 대형현수막/ 대형간판/ 경관조명/ 빌보드/ 야립간판/ 외벽 실사래핑/ 윈치작업
시설물관리 - 건물외벽 실리콘작업/ 구조물설치/ 외벽 청소/ 엘레베이터 내부/ 덕트 청소 /케이블 정리
플랜트 및 교량 - 페인트/ 용접/ 비파괴검사/ 고압세척/ 볼트토크/ 중랑물 설치/ 케이블 설치/ 용접

*대여비용이 비싼 기존의 크레인, 스카이, 곤돌라가 접근할 수 없는 곳의 작업
*족장 설치 및 철거로 인한 이중 비용 절감 효과 
*빠른 접근 및 작업으로 공정시간 단축 효과
*국제산업로프자격증 보유 (IRATA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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