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로프시공_횡성 야립 간판 원단교체

로프작업_횡성 야립간판 원단교체



야립간판사이즈 
전면 큰것 가로9m*세로12m
측면 작은것 가로2.1m*세로12m


시공장비
원단컷팅기, 클램프훅, 클램프, 16V 임팩드릴(육각비트, 십자비트), 원단조임집게, 철사, 칼, 육각피스, 피스   

로프장비
헬멧, 하네스, 리그(하강기), 베이직(하강기), 로프보호패드, 자일, 션트(확보장비),  크롤(등강기), 풋테잎



오늘 작업은 기존에 있던 야립간판을 제거하고 새걸로 교체하는 작업.






변경전

맨 처음 기존에 클램프를 덮고 있던 상하 좌우의 프레임을 제거하고 팀장님이 자작하신 야립원단컷팅기로 기존의 야립간판을 3등분 제거한다.



이 야립용 현수막이 생각보다 엄청?무겁기 때문에 이렇게 자르지 않으면 나중에 정리할때 고생한다!



이제 조여있는 클램프들도 제거해야하는데, 이것도 제거할때 밑에 사람이 없는 지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떨어트려야한다. 

이렇게 기존에 있던 야립현수막 제거작업이 끝나면. 

새 야립현수막을 올려야하는데, 멀리서 이 무거운 놈을 엎고 차에서 이곳까지 우리 실장님 정말 대단하시다...


이것을 끌어 올리기 위해선 철사와 클램프를 4군데에 연결을 해야하는데, 각각의 위치또한 클램프 1개만 연결을 하면 현수막이 찢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4~5개의 클램프와 연결해준다.


위에서 자일을 내려 철사와 연결하면 준비 끝!

자일에 줌마를 연결해서 4명이 끌어올리는데도 상당히 버거운 무게이다. 그래도 모두가 다 함께 힘을 합쳐 올리니 가능한 일! ^_^



이제 위쪽 클램프 부터 육각을 사용해서 절반정도 조여놓고 왼 쪽도 이미 연결된 클램프를 지지대에 걸친 뒤 절반정도 조여놓으면 나머지 연결이 안된 오른쪽과 아래쪽은 하나하나 클램프를 설치해야한다. 



현수막이 울으면 안되니 전문기술을 갖은 우리 로프맨들이 기술력으로 바짝당겨 시공을 하면 빳빳한 현수막이 탄생 ~

마지막 클램프까지 설치를 하고 마지막으로 클램프 덮게도 피스를 박아 고정시켜주면 끝!



전면은 오전중에 마무리!

오전에는 불지 않던 바람이 오후가 되니 심하게 불기 시작한다.

그래도 최대한 안전에 신경써서 작업에 임한다.



오전에 했던 전면 야립과는 다르게 좌측에 있는 야립은 클램프가 아니라 피스 고정식 간판이다.

기존에 있던 간판을 제거하고 새로 붙일 간판을 조금씩 조금씩 시공하기 시작한다. 

클램프 사용 간판보다 더 쉽게 우는 이 간판을 시공하기 위해서 사용된 우리팀의 자작 장비 원단조임집게! 이 장비만 있으면 어떠한 야립도 울지 않게끔 시공이 가능하다.

집게로 우는 야립을 쫙 펴준 후 피스를 하나씩 박아준다.



베테랑 팀장님과 실장님의 실력이 빛을 발휘한다. 

팀원들의 콤비가 잘 맞아서 인지 다행히 어두워지기전에 시공이 끝났다.



특수로프작업 전문
사인물 - 대형현수막/ 대형간판/ 경관조명/ 빌보드/ 야립간판/ 외벽 실사래핑/ 윈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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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및 교량 - 페인트/ 용접/ 비파괴검사/ 고압세척/ 볼트토크/ 중랑물 설치/ 케이블 설치/ 용접

*대여비용이 비싼 기존의 크레인, 스카이, 곤돌라가 접근할 수 없는 곳의 작업
*족장 설치 및 철거로 인한 이중 비용 절감 효과 
*빠른 접근 및 작업으로 공정시간 단축 효과
*국제산업로프자격증 보유 (IRATA L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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